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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구이면 지사협, 따뜻하고 행복한 온(溫) 마음 전해요

김성오 기자 입력 2021.10.08 10:02 수정 2021.10.08 10:02

위기가구 10세대 전기장판 지원… 더불어 잘사는 동네복지 실현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진엽·전호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10세대에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전기장판(13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사진은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 모습.(자료사진)
ⓒ 완주전주신문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저소득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잘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진엽 공동위원장은 “추운 계절을 견뎌내야 하는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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