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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郡여성단체협의회, 위안부를 기억하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8.27 09:33 수정 2021.08.27 09:33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1주년 맞아 기념시간 가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는 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완주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위안부 피해 어르신들의 삶을 회고하며 나라사랑과 함께 그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해 8월 완주 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위원회의 군민 모금 활동을 기반으로 설치됐다. 현재 여성단체 협의회가 소녀상을 관리하며 위안부를 잊지 않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사진)가 완주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위안부 피해 어르신들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완주전주신문

천경욱 회장은 “평화의 소녀상을 볼 때 마다 나라를 잃어 당한 고통과 피해를 결코 잊지 말고, 미래 세대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무언의 외침 속에서 계속 지역 내에서 역사를 알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피해 사실을 알려왔고, 이에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며, 2017년 공식적·법적인 국가기념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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