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농협(조합장 송영욱)이 본점과 경제사업장을 신축한다. 지난 달 27일 이서농협은 송영욱 조합장을 비롯한 이서농협 임직원, 윤수봉 의원, 김의철 이서면장, 시공사 및 감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보고회를 가졌다.
이서농협에 따르면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 대지 면적 3,436㎡에 건축면적 1,190㎡, 연면적 2,420㎡규모이며, 2개 동으로 나눠 본동에는 금융업소와 하나로마트(1층), 사무실 및 교육장(2층), 대회의실(3층) 등이 들어서며, 별동에는 330㎡(100평)규로의 농자재판매센터가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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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농협이 금융업소, 하나로마트, 대회의실, 농자재판매센터 등이 들어서는 본점 및 경제사업장을 신축한다. (조감도)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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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서농협은 지난 2019년 총회를 통해 본점 신축 사업을 승인 받은 후 지난 해 설계 및 시공업체 선정 등을 거쳐 금년 6월 첫 삽을 떴다.
현재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신축 배경에는 이서농협 본점이 건립된 지 30여년이 지나 노후 돼 그간 조합원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느꼈던 게 크게 작용했다.
특히 하나로마트의 경우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볼 때 비좁고, 판매 제품도 한정 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신축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흘러 나왔다.
송영욱 조합장은 “본점과 경제사업장 신축을 계기로 이서농협이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하나로마트와 신용사업장을 연계·운영으로써 조합원 및 농가 소득과 함께 지역발전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