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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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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각 마을별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화산면(면장 윤당호)은 각 마을 부녀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각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난 7일 삼계탕과 라면, 달걀 등을 정성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를 위해 전주김제완주축협, 화산농협과 화산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에서도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가 되었다.
조승자 부녀연합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을 75세이상 500여명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재료 하나까지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활력을 불어넣는 화산면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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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 생신 케이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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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의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대표 이선희)’가 최근 75세가 넘으신 삼례 우성아파트 어르신 5명과 삼례 대명아파트 어르신 9명에게 생신 케이크를 전달했다.
특히, 공동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떡케이크에 카네이션을 앙금으로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로 생일잔치가 어려운 분들께 위로를 드렸다.
한편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는 올 한 해 동안, 매월 우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상차림을 지원하는 사업을 제안해 완주군 지원 공동체로 선정됐으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디딤돌 지원으로 삼례시장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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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지사협, 어르신 효사랑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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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윤·김영미)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효사랑 나눔행사’를 펼쳤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상면 생활문화센터, 고산농협 동상지점과 함께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맛있는 떡 나눔, 카네이션 꽃 드리기를 진행했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생활문화센터, 고산농협 동상지점의 자발적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박병윤 동상면장은 “동상면 지역단체의 사랑의 손길이 더해져 어르신에게 풍성한 섬김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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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에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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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면장 최인규)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7명에게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구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윤종태 노인일자리 반장은 “어버이날을 챙겨줘 감사드린다”며 “어른으로서 더욱 모범이 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지역사회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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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지사협, 독거어르신에게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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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원옥·고판철)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70세대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점점 멀어지고 있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반찬 나눔 행사를 준바했다고 밝혔다.
반찬을 받은 독거어르신 박모(89세) 어르신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입맛도 떨어져 기력이 없이 지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줘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원옥 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집에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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