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일교차가 큰 아침,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5가구에 난방유 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형기 대표는 관내 노인, 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로당에 사과즙을 지원하기도 했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한모씨는 “난방비가 부담이 돼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지냈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해주셔서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이형기 대표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대정축산부산물을 통해 나눔의 행복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전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