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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북극발 최강 한파와 폭설… 완주 곳곳 연일 ‘꽁꽁’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1.15 10:22 수정 2021.01.15 10:22

ⓒ 완주전주신문

북극발 최강 한파와 폭설로 연일 완주군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 6일과 7일 완주에는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일주일 동안 아침기온이 영하 20도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동파 사고도 급증했다. 한파와 폭설에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오랜만에 내린 눈 위에서 즐겁게 썰매를 타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겨울임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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