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12일 완주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완주군새마을회(회장 임필환)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봉동읍에 소재한 민간협력센터 2층에서 영·호남 새마을가족 화합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화합행사에는 완주군새마을지도자 40명과 칠곡군새마을지도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성일 완주군군수와 송지용·두세훈 도의원도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부 행사는 완주군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완주 홍보 영상 시청, 임필환 완주군새마을회장의 환영인사, 칠곡군새마을회의 답사, 완주군수 환영사, 완주군새마을회문고회 소속 예술단체인 아리리 예술봉사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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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새마을회의 초청으로 완주를 방문한 칠곡군새마을지도자들이 교류행사를 마친 뒤 한 데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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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 행사는 오찬 뒤, 두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문화교류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쌓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필환 회장은 환영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와 칠곡군 새마을가족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타 사회단체로까지 확대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영·호남 교류행사는 매년 교차방문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데, 지역의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답사는 물론 지역 특산물을 교환하면서 지역의 농수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문화교류활동도 함께 하면서 영호남 화합과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