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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郡애향운동본부, 미등록경로당에 나눔 베풀어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9.21 09:25 수정 2018.09.21 09:25

14개소에 생활물품 지원… 올해로 5년째 선행 이어와
정완철 회장, “어르신들에게 큰 힘 되길 희망” 밝혀

완주군애향운동본부(회장 정완철)가 추석을 앞두고 행정지원에서 소외된 군내 미등록경로당을 위해 나눔을 베풀었다.

완주군애향운동본부는 지난 10일 봉동읍에 소재한 완주군민간협력센터에서 ‘2018 미등록 경로당 물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미등록 경로당 물품지원 행사’는 완주군애향운동본부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 완주군애향운동본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에 물품지원 행사를 펼쳤다. 사진은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완주군의 지원과 회원들이 매년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더해 생필품을 구입,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어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진정한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정완철 회장을 비롯한 완주군애향운동본부 임원 및 13개 읍면 지부장들은 각자의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 라면, 계란, 김, 화장지, 멸치, 국수 등 생활물품들을 14개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완주군애향운동본부 정완철 회장은 “모두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드리며, 작지만 오늘 전달된 물품들이 미등록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 방법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등록 경로당은 법률상 기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로당을 말한다.

등록 경로당의 경우 법률상 정상적인 건물의 형태로 회원수는 읍면 지역은 10명 이상, 동지역은 20명 이상의 이용정원 등이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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