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은 지난 8일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이색 직업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적응과 적성,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직업체험학습은 그 동안 운영했던 단순 강의식 직업교육이 아닌, 직접 청소년들이 현장에 찾아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학습 형식으로 이뤄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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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군산 지역 일대를 방문한 완주군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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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전에는 군산수산해양청과 연계, 그동안 보안구역특성상 방문이 어려웠던 군산해상교통관제센터와, 해양환경관리공단(방제대응센터)에 들러 항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청소년들은 해상교통과 해양환경 분야에서 발생되는 실제 위급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관련 직업군에 대해 이해했다.
오후에는 새만금상설공연아리울예술창고를 방문, 현재 뮤지컬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직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직업’이란 말이 뭔가 가깝게 다가온 것 같다”며“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 담당 최지나 팀장은“우리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완주지역의 청소년들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