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이상태. 이하 완주노인회)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교실 프로그램 제목은 ‘나도 공예가’.
완주노인회는 지난 7월부터 매주 한 시간씩 봉동읍 구미경로당(당장 박찬진)과 구이면 계곡경로당(당장 서현열), 삼례읍 신풍경로당(당장 김교득) 등 관내 3개 경로당에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도 공예가’ 미술교실 프로그램은 완주노인회의 ‘2018년 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어르신들은 평소 체험하지 못한 토탈공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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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운영하는 미술교실 ‘나도 공예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비누 꽃바구니를 만들어 들어보이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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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13주간 프로그램이 전개되며, 어르신들은 부채를 비롯 비누, 캔들, 비누꽃, 원목 트레이, 티슈케이스 등 자신이 만든 다양한 종류의 토탈공예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사용하거나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미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다. 다른 경로당 사람한테 내가 만든 것을 보여주니 자기네 경로당에서도 하고 싶다고 한다”며“프로그램을 운영해주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이상태 완주군지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체험을 하고 결과물을 얻음으로써 성취감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계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이번 ‘나도 공예가’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예상보다 커 내년에 경로당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