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율방범연합대(회장 남병관)가 지난 달 30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직무경진대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하고, 소통과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성일 군수, 최등원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송지용 도의원, 박달순 완주경찰서장, 남병관 연합회장 및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직무경진대회로 나눠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은 연합대기 및 지역대기 입장,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결의문 낭독, 시상(우수 대원),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대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내 마을 방범의 초석이 될 것과 헌신적이고 희생과 봉사자세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치안의 보조 역군으로서 부단한 순찰로 주민보호에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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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치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완주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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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교 폭력 추방 앞장, 청소년 모두 내 자녀처럼 사랑하고, 상담과 선도에 헌신함은 물론 청소년의 즐거운 학교생활 정착을 위해 희생도 감수 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남병관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주간에는 직장, 사업장에서 본연의 일을 하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지역사회의 파숫꾼이 되겠다고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참된 봉사인들”이라면서 “아무런 대가 없이 지역 범죄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우리 자율방범대가 아니면 결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또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따뜻해 질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빈 축사를 끝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되고, 이어 사회적 약자 보호 특강 및 홍보동영상 시청, 베스트 방범대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직무경진대회가 펼쳐졌다.
준비된 음식을 나뉜 뒤, 오후에는 축하공연으로 지역대 추천 재능 보유대원들이 색소폰을 비롯 트럼펫,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을 연주,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이어 줄다리 및 2인 3각,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원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바탕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완주군 자율방범대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안전귀가 서비스 ▲지역 행사 교통통제 봉사활동 ▲사회질서 유지 캠페인 등 주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