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FC 선후회(회장 송재섭)가 관내 장애인세대에 70만원 상당의 TV를 선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선행은 선후회 한 회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됐다. 용진 관내 한 장애인세대의 TV가 고장 났지만 생활형편이 곤란한 탓에 구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회원이 선후회에 TV를 기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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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FC선후회가 관내 장애인세대의 안타까운 가정형편 사연을 접한 뒤 가정을 방문, TV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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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섭 용진FC 선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나눔 실천의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금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한번 더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용진읍장은 “마중물 한 바가지로 많은 물을 끌어올릴 수 있듯이 용진FC 선후회의 따뜻한 나눔이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선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FC 선후회는 용진읍 축구회 선후배 모임으로, 운동을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