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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공설운동장, 생태형 종합운동장으로 탈바꿈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24 11:02 수정 2018.08.24 11:02

천연 잔디 축구장·공원형 관중석·개방형 산책로 등 조성
내년 5월 완주군민의 날 행사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 예정

완주공설운동장이 생태형 종합운동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9일 완주군은 삼례읍에 위치, 그간 완주군민들의 스포츠 활동의 공간은 물론 크고 작은 행사장으로 활용됐던 완주공설운동장이 지난 2016년 착공이후, 2년여 간의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생태형 종합운동장은 기존의 관중석을 철거하고, 자연친화적 공원형 관중석으로 바꿨고, 개방형 산책로를 조성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탄생했다.

또한 국제규격에 적합한 천연 잔디 축구장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완주공설운동장(사진)이 개방형 공원형 관중석과 개방형 산책로 조성 등 문화와 생태가 어루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완주전주신문

생태형 종합운동장으로 거듭난 공설운동장은 지난 2003년에 준공된 이후, 15년 동안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시설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완주군은 지난 2016년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되면서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군비 9억4000만원 등 총 13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완주군은 천연 잔디 활착이 완료되는 내년 5월 완주군민의 날 행사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새롭게 태어난 생태형 종합운동장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이 높은 으뜸완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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