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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폐막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24 10:02 수정 2018.08.24 10:02

1천여명 축제장 방문… 무궁화 대표도시 실감
무궁화 나눔·그리기 행사 등 다채롭게 꾸며져

특히 올해 축제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무궁화 대표도시임을 실감케 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무궁화와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는데, 이 가운데 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완주군에서 생산한 2~3년생 무궁화 화분(200개)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하는 무궁화 나눔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열린 무궁화 그림대회에는 71명, 동시대회는 2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는데, 심사결과, 그림 부문에서는 전주인봉초 4학년 고준우 학생이, 동시부문에는 전주서곡초 1학년 유소율 학생이 각각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폐막했다. 사진은 무궁화그리기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와함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입상자를 선정, 전북도지사상(각 1점), 전북교육감상(각 1점), 완주군수상(각 2점), 완주교육장상(각 2점) 상장과 함께 메달을 수여했다. 입상작은 무궁화전시관에 전시가 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또 무궁화 압화, 무궁화 차, 팔찌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드론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뻥튀기와 아이스크림, 떡볶이, 무궁화 식당 등 먹거리 부스,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밖에도 무궁화 테마식물원에서의 보물찾기, 장기자랑,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줬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무궁화축제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 기념과 광복절을 맞이해 개최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꽃을 알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 최대 무궁화 100리길(17번 국도)을 조성해 대한민국 명품 무궁화 길에 선정되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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