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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봉동농협, 조합원 장학금 24년째 이어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24 09:57 수정 2018.08.24 09:57

올해 39명 3900만원… 누적금액 7억7340만원
김운회 조합장, “훌륭한 인재로 성장” 당부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운회 조합장을 비롯 봉동농협 이사, 임원, 조합원 자녀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등 간단한 의식을 마친 후, 바로 이어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봉동농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대학생) 39명에게 장학금 증서와 함께 장학금(각 100만원) 총 3900만원을 수여하며, 앞날을 응원했다.
↑↑ 봉동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뒤 장학금을 전달받은 조합원 자녀와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김운회 조합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많아 조합원과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조금 더 힘내시고, 우리 농협에서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해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은 봉동농협이 조합원 자녀의 학업 성취도 증대는 물론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 주고자 지난 199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로 24년째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조합원 자녀 1,079명에게 총 7억734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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