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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화산농협, 다문화가족에 든든한 힘 돼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10 09:49 수정 2018.08.10 09:49

지역아동센터 다문화행사 프로그램 후원
김종채 조합장, “지역복지 환원 힘쓸 터”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이 조합원뿐만 아니라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화산농협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에버팜협동조합(대표 최숙)에서 진행된 ‘로컬푸드 채소정원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쿠킹’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산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미숙)내 다문화가정 아동 20여명과 가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만든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이날 최은실(51.삼례)박점순(49.봉동)·정희란(38.소양)씨 등 3명의 농촌체험지도사들의 도움을 얻어, 오이, 토마토 등 에버팜협동조합 채소정원에서 기른 신선한 로컬푸드 재료로 음식(자연쿠킹)을 만들었다.
↑↑ 김종채 화산농협조합장(우측)이 화산면지역아동센터 다문화행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후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식탁에서 음식을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산면지역아동센터는 화산농협 후원금으로 배추 모종을 심어 올 가을 수확한 뒤, 겨울에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종채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가족이 지역의 일원으로 함께 주민들과 잘 어우러지길 바란다”면서 “화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환원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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