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작지만 누군가에게 행복 준다면 그것으로 만족”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10 09:36 수정 2018.08.10 09:36

임공택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 단장
삼례초에 장학금 100만원 쾌척… 나눔실천 ‘귀감’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 임공택 단장(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사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임 단장은 지난 3일 삼례초등학교(교장 박은숙)를 방문,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임 단장은 완주군내 소외계층을 위해 그간 많은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 지난 2014년 10월 외식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줬고, 12월에는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양말을 선물했다.
↑↑ 임공택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장이 삼례초에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허점수 행정실장, 임공택 단장, 박은숙 교장, 오상영 운영위원.
ⓒ 완주전주신문

또한 이듬해 1월에는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285만원 상당의 연필과 색연필, 노트 등을 완주군드림스타트에, 12월에는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완주지역 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지난 2016년 8월에는 계란 300판을 후원,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후 첫 자원 연계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지난 해에도 나눔은 이어졌는데, 6월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초청, 식사(돈가스)를 대접했고, 9월에는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계층을 돕고자 구운 달걀 2000판을 삼례읍과 고산면에 기부했다.

올 2월에도 임 단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서면에 구운달걀 1300판을, 지난 달에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삼례읍에 1000만원 상당의 달걀을 후원하는 등 일회성 아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임공택 단장은 “작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면서 “여건이 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