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봉동읍(읍장 최충식)의 이웃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봉동읍은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밑반찬, 국거리, 음식 대접 등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반찬가게 ‘찬맛나는세상(대표 손광순)’는 당일 판매할 반찬 중 후원할 반찬을 먼저 분류한 뒤, 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낙평리에 위치한 ‘진추어탕(대표 안철용)’ 은 독거 어르신에게 대접할 한방삼계탕을 손수 끓여 후원했으며, 둔산리 ‘유일가든(대표 유평식)’ 도 자녀가 많아 외식이 힘든 저소득층 다자녀가정 3세대를 초대해 삼겹살파티를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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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에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유일가든에서 펼쳐진 삼겹살파티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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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맛나는세상’ 반찬가게 손광순 사장은 “건강이 좋지 않은 젊은 애기 엄마가 어린 1남1녀의 자녀를 홀로 어렵게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자식과 손주를 키우는 입장에서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아픈 애기엄마를 비롯해 한창 잘 먹고 클 아이들을 위해 작지만 입맛 돋우는 반찬이라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으뜸복지’ 봉동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