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 인근(용진읍 완주로 456-49)에 자리한 공동육아나눔터.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이웃 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을 돌보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개소 이후, 육아를 둔 엄마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들이 각자의 재능과 장점을 살려 학습 및 체험활동 등을 함께 지도하는 ‘자녀돌봄 품앗이’, 육아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부모역량을 높여가는 ‘부모교육 품앗이’ 등이 이뤄진다. 또한 장난감과 도서 대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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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을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사진)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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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상시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 문화센터와 달리 수강료가 없고, 실력 있는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부모들로부터 호응이 크다.
올해의 경우, 3~5월에 유아체육과 보잉뮤직, 6~7월에는 책놀이와 쮸쮸B(오감체험활동놀이)를, 그리고 부모교육으로 응급처치와 주먹밥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거쳐 완주군민 10가정을 대상으로 상시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2~10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10시~11시) 베이비 마사지를, 11~25개월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16:30~17:30), 25개월 이상으로는 매주 화요일(16:30~17:30) 유아체육 등이 있다.
상시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전화(063-290-2699)를 통해 이뤄지며, 회원 등록 후,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