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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9경과 함께한 예술가와 신진작가 발굴 전시회, 성료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8.03 10:31 수정 2018.08.03 10:31

완주군향토예술문화회관 주관, 7월 31일까지 진행 돼
지속적인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 공감대 형성 ‘수확’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지난 6월 15일부터 약 50여일 동안 야심차게 진행했던 ‘완주9경과 함께한 예술가와 신진작가 발굴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8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기획했다.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문예회관 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문화 복지 정책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차 전시와 2차 전시로 나눠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펼쳐졌다.
↑↑ 전시회에 참여한 아동들이 대형 화폭에 자유롭게 채색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1차 전시는 ‘완주를 사랑한 예술가-품다’, 2차 전시는 ‘완주를 사랑한 이야기-완주이야기’라는 주제로, 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작가와 완주출신의 신진작가 10명이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고산자연휴양림을 비롯 대둔산, 모악산 등 완주 9경을 담은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지역 출신의 신진작가가 만나 ‘완주’를 이야기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정과 지역의 미술 발전에 작은 씨앗이 뿌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전시회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도 큰 수확으로 평가된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재정 관장은 “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지역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가들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전시회 작품은 올 연말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 로비에 전시하며, 2차 전시로 선보인 ‘완주를 사랑한 예술가-완주이야기’작품은 이서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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