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소년 물 축제’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 등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 물 축제’는 완주군이 주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주관, 지난 달 26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 워터슬라이드, 물폭포, 에어풀장 등에서 물놀이를 하며 한 낮 무더위를 날렸다.
2018 완주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이 넘버원이 되는 주말’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또‘ 더위탈출, 대작전!’이라는 테마답게 물풍선 터뜨리기, 물폭탄 피하기,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잠시나마 찜통더위를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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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펼쳐진 ‘청소년 물 축제’행사장에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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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어도, 계곡은 위험하고 바다는 너무 멀어 걱정이었는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 덕분에 가까이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 물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청소년들의 참여로 벌써 6회 째를 맞이했다”며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잠깐이나마 무더운 날씨를 즐겁게 날려버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