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는 지난 1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2018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함께하는 양성평등으로서 행복한 완주군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먼저, 1부행사는 전주비전대 차명화 교수의 특강에 이어 완주군여성합창단과 악동지지배배뮤지컬단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 열린 2부 기념식은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원, 송지용·두세훈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시상식, 개회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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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평등부부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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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상식에서는 양성평등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강귀자 완주군새마을부녀회장, 김진희(삼례), 유복선(화산), 허유미(삼례읍사무소) 등 3명에게 완주군수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의용소방대 정정애, (사)한국여성농업인 정귀녀 등 2명이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평등부부상에는 ▲한용덕·이양례(삼례) ▲이영창·정순희(봉동) ▲유승국·김화순(용진)▲박영섭·여복례(상관) ▲김영호·홍금옥(이서) ▲이종태·최영자(소양) ▲이용삼·이경미(구이) ▲손현배·조미영(고산) ▲김재준·최미미(비봉) ▲정용관·양복순(운주) ▲이규욱·신춘화(화산) ▲이병열·이연주(동상) ▲임귀남·김의희(경천) 등 13쌍(26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여성단체 회장들과 어린이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손수건과 부채를 흔들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완주’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더불어 일·가정 양립의 출산 친화적 가족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