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체육회(회장 박성일 완주군수, 사무국장 임달영)가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과 함께 손잡고 펼치고 있는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은 축구, 태권도, 배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완주군체육회 종목별 우수지도자들이 군내 초·중학교를 매주 방문해 지도해 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완주군체육회장인 박성일 군수와 완주교육지원청 박숙자 교육장은 완주군수실에서 완주군체육회 종목별 회장 및 지도자, 로컬에듀 학부모 임원, 체육진흥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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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체육회와 완주교육지원청이 펼치고 있는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태권도 수업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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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완주군체육회는 삼례중앙초, 소양동양초, 고산초, 상관중, 소양중학교 등 군내 초·중등학교에 종목별 자격증을 소지한 우수지도자들을 학교와 현장에 재능기부로 파견, 체육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이 체육에 대한 흥미는 물론 아이들에게 끼를 찾아주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상관중학교 한 학생은 “배구가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매주 배구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며“앞으로 좋은 지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사업이 완주군의 ‘미래세대육성’과 완주교육지원청의 ‘로컬에듀’등 양 기관이 역점 추진하는 교육정책의 중요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지자체의 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체육회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학생들이 기대 이상 열의가 높아 사업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하반기에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생들 수요에 맞게 체육활동 재능기부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