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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한 스푼! 힐링 두 스푼!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7.13 08:55 수정 2018.07.13 08:55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 3박 4일 해외 연수 실시
일본 사회복지 견학… 종사자,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가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완주군사회복지종사자 23명, 완주군청 공무원 1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들은 첫 날 일본에서 태평양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전쟁에서 희생된 우리 국민들의 넋을 위로하는 의식을 시작으로, 본격 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둘째 날에는 사회복지 선진지인 일본의 사회복지에 대해 배우고자 나키진사회복지협력회를 방문, 일본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위해 해외 연수길에 오른 완주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일본 방문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이어 카케하시 지적장애인시설센터에 들러 장애인 직업 훈련과 자립지원 훈련에 대한 내용을 습득한 후, 특화사업인 이용 장애인들이 만든 빵을 구매·시식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토키와회에서 운영하는 특별양호노인홈 본부원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노인요양시설과 일본의 노인요양시설을 비교하며,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도 진행돼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이와함께 이번 연수에서는 사회복지 선진지 견학뿐만 아니라 틈틈이 일본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등 관광을 통해 종사자들에게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도 제공됐다.

김성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일본복지의 강점을 배우고 우리의 강점을 알아 사회복지인의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현장의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종사자 해외연수는 완주군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재충전의 기회 제공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선진 우수사례를 시설운영에 접목·활용함으로써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완주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코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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