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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민선7기 완주號, 힘차게 닻 올렸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7.06 10:35 수정 2018.07.06 10:35

별도의 취임식 생략하고 ‘월례조회’로 업무 시작
박성일 군수, 15만 완주시 대도약 역점추진 천명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으뜸도시 만들 터” 피력

박성일 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완주호(號)가 지난 2일 닻을 올리고 15만 완주시 대도약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재선에 성공한 박 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완주산업단지 기업인들과의 조찬 간담회와 월례조회를 잇따라 가진 뒤, 취임 후 첫 1호 결재로 ‘어린이·청소년 진로체험 및 미래역량 강화 계획’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 7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오전 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박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운영방향’을 발표하면서, “15만 자족도시 완주시 대도약을 위한 핵심과제를 역점으로 추진할 것”을 천명했다.

박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는 군민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 높여서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으뜸 완주,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를 이루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피력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박 군수는 민선7기에는 민선6기의 군정 기조는 유지하되, 새로운 핵심공약과 변화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모바일 완주, 르네상스 완주, 농토피아 완주 등 3대 비전과 으뜸복지(옛 노인복지), 미래세대 육성 등 기존 2대 과제에다 새롭게 ‘으뜸 안전도시’를 추가, 3대 핵심과제로 삼고, 정책에 반영해 시대 상황과 군민의 열망을 담을 수 있도록 설정했다.

먼저 군은 테크노밸리 2단계, 중소기업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맞춤형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완주형 사회적 경제인 소셜굿즈,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해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 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족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등 30만 규모 도시기반,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완주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이전, 고루 잘 사는 완주를 만드는 지역균형발전 등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 평화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완주,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완주,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 완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청년 메카 완주, 안전하고 건강한 생명도시 완주를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박 군수는 “민선6기가 지나온 100년을 기반으로 자족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시기라면, 민선7기는 이를 바탕으로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위해 소득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역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는 자족도시의 틀을 갖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완주의 원대한 목표인 15만 완주시 대도약에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주민, 800여 공직자와 함께 힘을 합쳐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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