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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농업인복지회관, 2019년 준공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7.06 09:56 수정 2018.07.06 09:56

郡농업기술센터 내 지상3층 규모로 건립… 잔류농약분석실 등 갖춰
생산에서 유통까지 유해농산물 완전 차단… 농업인 교류의 장 활용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이 안전먹거리 생산기반 강화 및 농업인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완주농업인복지회관 설립을 본격화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착공한 농업인복지회관은 총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주군농업기술센터부지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로컬푸드안전관리를 위한 잔류농약분석실을, 2층에는 농업인 회의실과 교육장, 3층에는 대강당을 갖추게 되며,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85평 규모로 설치될 1층 잔류농약분석실은 국가기준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구축하게 된다.
↑↑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완주농업인복지회관’(조감도) 건립이 추진된다. 농업인회관은 2019년 준공 예정이다.
ⓒ 완주전주신문

무엇보다 분석요원을 충원하고, 분석장비 세트를 보완해 확장 이전하는 2020년에는 분석기간 단축(7일→2~3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2300점 이상의 신속하고, 정밀한 분석이 이뤄지며, 생산단계부터 유통까지 유해농산물의 로컬푸드직매장 유입을 사전에 완전 차단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교육장과 3층 대강당은 PLS제도, 농약안전사용 등 각종 농업인교육 및 세미나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전문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복지회관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로컬푸드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관련 조례를 제정해 농업인들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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