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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보건소, ‘금연 성공률’ 전북 최고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6.29 11:12 수정 2018.06.29 11:12

전국 단위로는 4위 기록… 1:1 맞춤형 관리 주효
학교 대상 흡연예방 교실 등 조기교육도 한 몫

금연지원을 가장 잘하는 보건소로 완주군보건소(소장 김경이)가 꼽혔다.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건복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성공률 1위는 완주군보건소로 나타났다. 전국 단위로는 4위다.

완주군보건소의 금연클리닉 등록자수는 1154명이며, 6개월 성공자는 734명으로 성공률이 63.6%에 달했다.

이 같이 완주군 보건소가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1:1 맞춤형 관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 완주군보건소가 전북지역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성공률 1위로 조사됐다. 사진은 한 기업체에게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실제 완주군보건소는 내소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록 관리, 생활터 별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으로 사업장, 군부대 등을 방문, 1:1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을 통해 담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고, 가정 내 간접흡연피해를 막도록 하면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완주군보건소는 어린이집 32개소 2000명, 초·중·고등학교 30개소 400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실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흡연자 지원 및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평가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이 소장은 “금연성공률의 꾸준한 상승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더더욱 강화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 및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한 흡연자 지원과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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