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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달달했던 완주프러포즈축제, 성료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6.22 10:31 수정 2018.06.22 10:31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추억 남겨
단 하루동안의 행사로 관광객들 오감 자극 ‘호평’

‘제3회 완주프러포즈축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모악산 도립미술관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는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주제로, 커플들의 달달한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레스쇼와 사랑의 세레나데, 최강커플 행사가 커플들의 공식적인 사랑이야기를 보여줬다면, 솔로들의 오감을 자극한 사랑의 오작교는 참여자들의 후속 만남이 이어지는 등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완주의 ‘하트시그널’로 평가됐다.
↑↑ ‘제3회 완주프러포즈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까지 선물받았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100년 전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유물 전시회로, 완주책박물관이 기획한 ‘세기의 발렌타인카드전, 사랑해요’는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완주군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진행한 프러포즈마켓은 참여 셀러들의 예술적 감성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함께 한밤의 EDM 파티는 디제이 Daylight의 능숙한 진행 솜씨로 외지 젊은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스스럼없이 어우러진 축제의 엔딩행사로 제격이었다.

이외에도 문화체험과 샵인샵은 감성자극 체험과 작품들로 풍성했으며, 완주 청년키움식당, 로컬푸드 등 셀러존 메뉴는 젊은이들의 입맛은 물론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행사장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지은(19·유일여고) 학생은 “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며 “휴식시간 내내 친구들과 연신 포토존을 투어할 정도로 7빛깔 테마 포토존은 축제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항상 오늘의 기억을 살려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에 아름다운 기억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며 “프러포즈축제를 시발점으로 완주군은 사랑하는 이들은 꼭 와 봐야할 프러포즈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완주군 남부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한 것으로, 연인뿐만 아니라 부부,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세대들의 달달한 사랑과 우정을 자극하는 단 하루의 행사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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