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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치매, 완주보건소가 도와드려요”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6.15 10:07 수정 2018.06.15 10:07

10월까지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 운영
치매 환자 및 가족·고위험군 대상으로

완주군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완주군보건소(소장 김경이)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오는 10월까지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인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와 주민들의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한 대처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의 인지기능을 자극·향상시킬 뿐 아니라 치매환자 부양자에게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돌봄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프로젝트다.
↑↑ 완주군보건소가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은가람 기억키움 운영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치매 예방을 위한 체조 시범 모습.
ⓒ 완주전주신문

현재 이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주1회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이서지역 보건사업1팀 인력과 전문 강사를 활용, 기초건강 및 우울척도 측정, 뇌 활성화를 위한 정서교육, 치매예방법, 노년기 구강관리법, 영양교육, 웃음치료 등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완주군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만족도 평가와 치매선별검사 및 노인우울척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향후 치매예방 프로그램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이 완주보건소장은 “백세건강시대에 맞는 치매예방 및 인지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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