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완주군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급식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도시농업과 일자리’라는 주제로 서울시와 강동구 주최로 열린 행사로, ‘씨 뿌리는 도시농업, 피어나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도시농업 분야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를 제시하고 도시농업의 대중화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완주군은 ‘강동구와 완주군의 행복한 급식’이라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및 완주군 공공급식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도시농업 직거래장터를 이용해 완주로컬푸드 가공품 시식 및 판매를 실시해 서울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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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여한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 관계자들이 ‘진짜두유’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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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무첨가물 두유 ‘진짜두유(진하게 짜낸 두유)’와 볶은 콩 ‘콩알콩알’이 간식용으로 눈길을 끌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5월 강동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 계기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완주로컬푸드를 수도권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5월 강동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강동구 어린이집 95개소 4610명의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산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