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번째 맞는 용진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용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용진면(면장 소병주)이 주최하고 용진면체육회(회장 정봉락)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규성 국회의원, 임정엽 완주군수, 박웅배 완주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악길놀이, 유아댄스, 민요합장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시상, 기념사, 축사, 격려사, 식후행사, 대회선언 등 기념행사에 이어 면내 각 마을별로 출전한 선수들이 신발멀리던지기, 지구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민속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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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진면 주민전체가 참여하는 OX퀴즈 에서는 소병주 면장이 단상에 나와 마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직접 문제를 내고 풀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3부 한마당행사는 초우검우, 밸리댄스, 가요한마당, 품바공연 등 전라북도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단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펼쳐져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 대표들이 나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는데 이날 임길홍(71. 덕천아파트)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면내 최고 가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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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냉장고, TV, 전자렌지, 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이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또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수지침과 네일아트,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만든 작품들도 행사장 내 부스에서 부대행사로 펼쳐졌다.
소병주 용진면장은 “올해 용진면 역사에 길이 남을 2가지 굿 뉴스가 있다”면서 “첫째는 완주군 청사가 용진면에 둥지를 틀게 돼 명실공히 완주군의 중심지로서 위상과 긍지, 자부심이 한층 높아졌고 둘째는 전국 최초의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운영으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의 장을 만들어 전국적인 벤치마킹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