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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郡, 지역활성화 방안 찾기에 적극

원제연 기자 입력 2012.10.12 13:26 수정 2012.10.12 01:26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수 초빙 ‘지역활성화 토론회’ 개최

완주군이 세계적 협동조합의 모델로 평가받는 스페인의 몬드라곤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완주군은 지역경제 순환센터에서는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협동조합의 정책적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협동조합 관련 활동가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몬드라곤 협동조합 경험을 통한 완주군 지역활성화 방안찾기’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었다.
ⓒ 완주군민신문

특히 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이 접목시키려는 협동조합방식의 지역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스페인의 경험을 전수받기 위해 몬드라곤 대학의 이나지오 이리자(Inazio Irizar) 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배우는 자리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협동조합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가 아니며 그동안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마을기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역시 이와 같은 정책”이라고 상기시키며 “협동조합이 한때의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만드는 자발적인 실체로서 지역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년은 UN에서 지정한‘세계협동조합의 해’이고, 오는 12월에 시행되는 협동조합 기본법에 맞추어 많은 지자체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완주군은 그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지역활성화 정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7월 7일 ‘세계협동조합의 날 기념포럼’을 시작으로, 그동안 ‘살림 협동조합 학교’를 운영함으로서 지금까지 14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이중 5팀이 협동조합 동아리를 결성하는 등 협동조합의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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