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문채룡)이 일본 쓰꾸바대학부속소학교 수업기술연팀을 초청해 실시한 2012년 한·일수업기술교류 연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 상관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일본 수업명인교사 2명이 상관초등학교 6학년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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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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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학생의 배움이 있는 수업 실현을 위한 교사의 수업기술에 대하여 일본의 수업기술교류팀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일본 쓰꾸바대학부속소학교 호소미조 야스히로 부교장은 ‘학생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한 교사의 수업역량’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인 창의성 신장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사고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가는 교사의 수업기술과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진행된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사고를 통해 학습목표를 성취하도록 수업을 이끌어 가는 일본 수업명인 교사의 수업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사고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한 노력과 수업기술향상을 위한 연찬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를 주최한 문채룡 교육장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 맞이해 참석대상을 완주군 관내 교원에서 전라북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으로 확대하여 그 파급효과도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업전문성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