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5일 완주를 방문했다. 대선후보가 완주군을 직접 방문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최근 로컬푸드 등으로 전국지자체 가운데 새로운 농촌활력의 모델로 떠오른 완주군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이날 안후보는 오전 완주군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청년사업가, 귀농귀촌 농업인, 마을 리더 등 다양한 계층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정책비전과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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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대선후보(좌)가 지난 5일 완주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에서 임정엽 완주군수(우)와 담소를 나누며 걷고 있다. |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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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는 “농업은 경제와 식량안보적 관점에서 병행돼야 한다”면서“상업적 관점이 아닌 균형적인 감각을 갖고 이제는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진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농촌 수도 일번지로 자리매김한 완주군의 차별화된 농촌 활성화 정책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오전 11시 우석대학교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긴 안후보는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피력하였으며, 4대강 사업 등과 관련 이명박 정권을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강연을 마친 안후보는 학생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나눈 뒤 완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