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이순재 (1869-1943) 醒山 李舜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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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 75 x 53cm 각 종이에 먹. |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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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이 낳은 이순재 선생의 자는 효윤이며, 호는 성산이다. 젊은 시절부터 아버지인 이용의에게 글씨를 배운 이 선생은 경서(經書:유학(儒學)의 근본이 되는 문헌)와 더불어 서법을 독공하여 전·예·해·행·초서 등 여러 서체에 능했다는 평가다.
당대에 연하인 송기면, 이광열 등 외에도 저명한 서화가들과 한묵으로 교류하여 많은 서첩을 남긴 이순재 선생은 많은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선생은 지난 1943년 74세의 나이로 전주에서 생을 마쳤다. 현재도 선생이 남긴 ‘행시서고(크기 138×34cm, 종이에 묵으로 쓴 서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그 가격이 1천만원을 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