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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완주중·봉동초와 상호 교류협력 다짐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9.21 11:02 수정 2012.09.21 11:02

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 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서 체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은 지난 12일 완주중학교(교장 박경애)와 봉동초등학교(교장 이봉로)를 방문, 협약식을 열고 양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 완주중학교와 봉동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협약서에 사인을 나눈 뒤 상호 교환했다.

‘2012년 청소년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 시범운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서’에는 양기관이 청소년의 창의·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를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창의적인 청소년 성장 자원과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을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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