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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차 한 잔의 여유~!-(9)노정희 작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9.07 16:07 수정 2012.09.07 04:07

노정희(Rho Jung-Hee)
완주군 상관면 신리 607 신세대지큐빌 109/1103
☎232-3661/010-9632-3661

↑↑ 작품제목 : 규방이야기 35.2×130cm
ⓒ 완주군민신문

원광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1982)한 작가는 IMAA국제현대미술제 초대 ‘대륙의 울림전(단원미술관.2005)’을 비롯 베를린시초대전, 한·몽 교류전, 영호남미술교류전, 새봄의 소리전등 260여회가 넘는 초대전과 그룹전에 참여했다.

지난 2010년 전주교동아트갤러리에서 그의 두 번째 전시회(생명 틔우기전)를 갖기도 했다. 대학 1학년 겨울방학, 까다롭기로 소문난 ‘토색회’의 회원이 되어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였다.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것들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작가는 모든 것을 초월한 승화된 정신세계, 영혼의 완전한 자유로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진정한 작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붓을 놓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는 작가의 열정. 그는 “그림이야 말로 삶이고 운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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