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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차 한 잔의 여유~!(8)-정미현 작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8.31 13:36 수정 2012.08.31 01:36

정미현 Jeong Mee Hyun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78번지 / 011-682-3560
↑↑ 작품제목 : 묵상 - 풍경 36.5cm × 36.5cm 천에 수묵
ⓒ 완주군민신문


정미현 작가는 전북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예원예술대 예술경영학과를 수료했다. 개인전(7회)을 비롯해 청년작가 초대전, 자성과 자각전, 한국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한국 정예작가 초대전, 전라한국화제전, 전북도립미술개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정미현 작가는 전북미술협회 한국화분과이사, 전북회화회, 전통미술교육연구회, 천년전주한지포럼회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묵을 품어주는 재료로 천을 사용하고 있다. “묵향의 멋을 표현하고 나타내기에 새로운 생명력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수묵화의 매력이라고 설명한다.

올해는 나무에 대한 묵상의 시선을 좀 더 깊이 있게 그려 낼 계획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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