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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누드크로키전, 9월 1일 오픈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8.31 11:12 수정 2012.08.31 11:12

소양 오스갤러리, 작가 70여명 초대 전시회

소양면 대흥리에 소재한 오스갤러리(관장 전해갑)에서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북누드크로키전’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등 전국의 누드크로키 작가 70여명을 초대한다.

ⓒ 완주군민신문
‘누드크로키’란 역동적인 힘으로 순식간에 인체의 특징을 잡아내어 사람의 몸의 곡선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데 짧은 시간에 작가의 시선에 포착된 간단한 선의 터치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모두 표현해 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에는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 공개 누드크로키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평소 누드크로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해갑 관장은 “오스갤러리의 아름다운 자연위에서 작가들의 연필이, 붓이, 펜이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담아내는 진풍경을 직접 감상 하실 수 있다”면서“자연과 인간, 미술이 함께 호흡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누드크로키협회는 누드크로키를 회화의 한 장르로 확립시키는 것과 동시에 지역미술의 다양성에 이바지하며 대중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매년 꾸준히 전시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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