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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농가 피해 ‘멧돼지’ 2마리 포획·사살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8.31 11:11 수정 2012.08.31 11:11

“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데 노력 하겠다” 밝혀

최근 멧돼지로 인한 군내 농가들의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환경실천연합 완주지회(지회장 김상곤) 유해조수 감시단 4명이 멧돼지를 포획·사살해 농가의 피해를 덜어줬다.

김신배 유해조수감시단장외 회원 3명은 지난 23일 한 농가의 멧돼지 출현 신고를 받고 고산면 서봉리 야산으로 출동했다.
ⓒ 완주군민신문

사냥개를 앞세워 오전부터 수색작업을 벌이던 유해조수감시단은 오후 4시, 멧돼지 2마리를 발견하고 포획·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사냥개 한 마리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사살된 멧돼지는 암컷 2마리로 몸무게가 75kg, 150kg정도 되는 것으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근 농가로 내려온 것으로 유해감시단은 설명했다.

김신배 단장은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 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유해조수감시단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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