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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장애우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8.22 15:30 수정 2012.08.30 03:30

완주군해피봉(奉)가족봉사단, 자원봉사 100배 즐기기 여름캠프 가져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순례)는 지난 18일부터 1박2일 동안 경천면 농촌사랑학교에서 해피봉(奉)가족봉사단 31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100배 즐기기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고추따기 농촌봉사 활동, 휠체어 타보기, 안대 끼고 지팡이 짚고 걸어보기 등의 체험을 통해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18일 펼쳐진 자원봉사 100배 즐기기 여름캠프에 참가한 자원봉사단과 장애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군민신문

또한 가마솥 옥수수·감자 찌기, 멧돌 두부만들기, 봉숭아 따서 물들이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도 진행했으며, 오는 9월부터 이어질 하반기 봉사활동 계획을 직접 세우기도 했다.

황민성씨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조그만 정성에도 즐거워하는 분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보람을 느끼며,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통해 올바른 인성 형성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40여명이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해피봉(奉) 봉사단은 오는 10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기간 동안 이번 캠프 때 준비한 봉숭아로 봉숭아 꽃물들이기 체험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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