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삼례파출소는 지난 17일 생활안전협의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지역치안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하고 하반기 현안업무에 대한 논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5대폭력 척결 추진 계획 ▶교차로내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 ▶지문등 사전등록제에 대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삼례파출소 police news’를 자체·제작 배포하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