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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식

완산구, 하절기 복지사각 취약계층 발굴에 총력

김성오 기자 입력 2012.08.15 15:57 수정 2012.08.27 03:57

생활고에 극단적 선택 방지위해 전문요원 투입

전주시 완산구에서는 최근 평화동에서 기초수급자 가족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질병, 가족 해체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13일부터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투입,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발굴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및 중한 질병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로 위기 상황에 따라 의료비(입원비), 생계 주거지원 등 적정한 지원을 통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완산구는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및 통장ㆍ자생단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긴급지원대상으로 신청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확인을 통하여 부정수급이 이뤄지는 일이 없도록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완산구 관계자는 “지난 7월말에 희망복지팀 신설로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기가정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주변에 위기에 처한 가구가 없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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