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복지

“삼겹살 굽고, 윷놀이 한판”… 귀농귀촌인 ‘이웃사촌’되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23 15:09 수정 2026.07.23 15:10

음식 나눔 한마당 열고, 마을 공동체 화합 다져

↑↑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교류의 장 ‘귀농귀촌인 음식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이 초복을 맞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지난 15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6 귀농귀촌인 음식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채워졌다.

1부 나눔 행사에서는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정용준)가 중심이 돼 삼겹살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쌓았다.

이어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사)한국민속윷놀이협회의 진행으로 귀농귀촌인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팀별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친목을 다지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정용준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담·교육·체험·주거지원뿐 아니라 마을환영행사,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 등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융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