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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여름방학, 완주 지역 학교가 공연장이 되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23 15:03 수정 2026.07.23 15:03

7~8월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창의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여름,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창의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형 공연과 체험 중심의‘패밀리 매직쇼’△교과서 속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등으로 꾸며진다.

특히‘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더블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실내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비발디의‘사계’△모차르트의‘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등 친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 관내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8월까지 학교 강당 및 시청각실 등에서 운영되며, 공연팀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돌봄교실에는 찾아가는 제과제빵, 푸드테라피 체험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고 방학 중 돌봄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소질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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