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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축산지원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16 13:23 수정 2026.07.16 13:23

농·축산 분야 행정서비스 한 곳에서 이달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들어가

완주군 농업정책과(과장 최옥현)와 축산지원과(과장 유상훈)가 완주군농업기술센터(고산면 고산천로 720-45)로 이전,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2개과의 이전은 완주군이 농업인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기술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장혁)에 기존 농촌지원과(과장 유평기)와 기술보급과(과장 정순연)에다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농업정책 수립부터 축산행정, 신기술 보급, 농업기술 상담과 교육에 이르기까지 농·축산 분야의 다각적인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농업정책과 소속 ‘농지관리팀’은 농업인들의 민원 접근성을 고려해 군청 1층 열린민원과로 자리를 옮겼다. 따라서 농지 관련 민원은 군청 열린민원과를 방문해야 하며, 그 외의 일반 농업정책 및 축산 관련 업무는 고산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처리하게 된다.

완주군은 이번 통합 이전을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심화해 각종 보조사업과 영농 상담, 축산 민원 등을 한층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여러 부서를 교차 방문해야 했던 농업인들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줄여 행정서비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농업행정과 농업기술 지원을 하나로 연결해 농업인에게 더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항상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고,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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