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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용진읍 성광교회,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 쾌척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02 15:39 수정 2026.07.02 15:40

오양록 담임목사,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되길”밝혀

↑↑ 용진읍에 소재한 성광교회가 용진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용진읍 소재, 성광교회(담임목사 오양록)가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성광교회는 용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설선호)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교회가 주축이 되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마무리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이 사고판 물품의 수익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복지 재원으로 다시 환원된 것.

오양록 담임목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갑을 열어준 교인들과 주민들의 정성에 감동했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성광교회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 따뜻한 에너지가 용진읍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용진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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