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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완주경찰서와 연계해 순회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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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선다.
최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완주경찰서와 연계, ‘순회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 치안과 청소년 보호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실제 사례, 신고 및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교육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O·X퀴즈와 상황별 사례 퀴즈, 질의응답 등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따돌림 등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공감했다.
또한 경찰관과 청소년지도사가 함께 진행하는 소통 중심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정선 관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히 규칙을 알리는 교육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