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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사랑 실천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현판식을 마친 소양면 평리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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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17일 소양면 평리 마을에서 생명사랑 실천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현판식’을 가졌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의 충동적인 음독 사고와 농약 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와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및 현판 전달식, 생명지킴이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행복도시 완주’라는 슬로건 아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 행복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동안 읍면 50개 마을 1,58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원해 왔는데, 올해는 소양면 평리 마을과 토정마을 등 총 60가구에 보급하는 등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군은 촘촘한 생명존중 인프라를 구축코자 관내 농약판매업체 18개소를 ‘마을지킴 실천가게’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위험 물질인 농약의 유통 과정을 살피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자살 고위험군을 사전 발굴하는 예방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는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잃지 않도록 완주군은 지역 주민의 생명존중 환경 조성과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