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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제34대 손광혁 완주경찰서장, 8일 취임…본격 치안 행정 돌입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18 15:04 수정 2026.06.18 15:05

완주지역의 특성에 맞춘 안정적인 치안 유지가 핵심 책무 강조
“스쳐가는 서장 아닌 주민 일상 지키는 소중한 인연 될 것”피력

↑↑ 손광혁 서장
ⓒ 완주전주신문
제34대 손광혁 완주경찰서장이 지난 8일 취임식을 갖고, 완주 관내의 안녕과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치안 행정에 돌입했다.

손 서장은 취임사에서 “미래 산업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완주지역의 특성에 맞춰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핵심 책무”라며 “앞으로 완주경찰이 펼칠 모든 치안 활동의 절대적인 기준은 주민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법집행이나 치안 행정 과정에서 경찰의 편의와 주민의 이익이 상충할 경우, 반드시 주민의 이익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찰의 편의가 업무의 최우선 기준이 된다면, 치안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주민의 애정과 신뢰를 잃을 수 있다”며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치안 행정을 과감히 탈피 하겠다”고 천명했다.

손 서장은 끝으로 “업무 편의를 앞세우지 않고, 주민의 안녕을 꼼꼼히 살피는 치안 활동을 통해 완주군민에게 깊은 신뢰를 얻겠다”며 “완주에서 스쳐가는 서장이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손광혁 서장은 서울 출생으로, 지난 2001년 경찰대학 17기(경위)로 입직한 뒤, 전주덕진서 경무계장, 인천 계양서 경무과장, 경찰청 기획계장, 전북청 청소년보호계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을 거쳐 지난 8일자로 완주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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